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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1월 19일자 오늘은 더 늦게 출발을 하였다. 주말이기도 하고 왠지 늦게 출발하고 싶어져서 8시 40분에 출발하였다. 잠을 더 잘수 있어서 나름 행복했다. 도착해서 주사님들께 인사드리고 디지털 자료실로 향해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했는데 내가 늦게 오니까 딱 몇분 차이로 공익D가 왔다. 나는 인사를 하고 준비를 마저 못해서 혹여나 하고 있는건가 살펴보았다. 그리고 또 프린트가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을 했는데 아예 안된다. 프린트가 먹통이다. 담당자분한테 전화 받아서 말한대로 했는데도 안된다. 근데 담당자가 말한 방법은 어제도 한 방법이다. 그래도 해봤는데 그냥 인식이 안된다. 컴퓨터가 아니라 프린트 문제인것 같다. 공익D가 자리 키는법을 몰라서 내가 알려줬다. 근데 이미 모든 컴퓨터를 다 키고 말았다. 그러면 안되는데....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1월 18일자 오늘은 일찍 일어난 대신 늦게 출발했다. 늦게 출발해서 미친듯이 올라갔다. 그래서 도착한 시간이 8시 46분이다. 얼른 올라가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맨끝 공익전용자리에 앉았다. 그러나 8시 55분에 공익D가 온것 빼고는 아무도 안왔다. 이어서 9시에 공익B가 왔다. 별일 없는줄 알았는데 10시 30분에 어떤 이용객이 자리를 다 차지해서 못 앉는다고 공익D한테 물어봤다. 그래서 자리를 옮기는걸로 끝냈다. 나는 영상좀 보다가 게임을 하고 게임 한판 하고 껐다. 나는 12시 12분에 점심을 먹고 자고 나서 1시 40분에 왔다. 너무 늦게 오긴 했다. 공익B는 오후 병가를 내서 1시 55분에 갔다. 새로 온 이용객도 오고 항상 와서 충전하는 교회 아줌마도 왔다. 그 교회 아줌마가 뽑다가 안나온건지 공익D가..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1월 17일자 아침에 눈을 떴는데 몸이 너무 아팠다. 특히 머리가 무겁고 욱씬거리고 기침은 심하게 계속 했다. 그래도 참고서 일어나 출근하였다. 도서관 사무실에 도착해서 주사님들께 인사드리고 담당자분이 일수 잘 계산해서 연가내라고 마지막 제대날은 연가가 안된다고 하였다. 나는 알았다고 하였고 설명을 했다. 근데 담당자분도 아시는것 같았다. 뭐 결재는 12월 초에 일찍 맡아둘 생각이다.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 디지털 자료실에 갔는데 갑자기 뭔 뚱뚱한 년이 불쑥 나타나서 나갔다. 나는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공익전용자리에 앉았다. 물 떠오러 가서 돌아왔는데 공익A가 왔고, 그다음은 공익D, 마지막으로 공익B가 왔다. 나는 11시 50분에 먹을거 사가서 12시 24분에 자취방에 도착한다음 12시 43분에 자고 나서 1시 ..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1월 16일자 오늘은 언제나 출발하는 시간에 출발은 했는데 목이 말라서 그런지 마른 기침이 자꾸 나온다. 그래도 참고 도서관에 가서 주사님들께 인사드리고 다른 주사님한테는 인사를 못 드렸지만 그냥 디지털 자료실로 향했다. 디지털 자료실로 가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나는 데스크 옆에 앉았다. 내가 준비하고 있을때 갑자기 뭔 병신 같은 새끼가 와서 컴퓨터 예약을 했다. 나는 그냥 신경쓰지 않았다. 여러번 이용객이 질문하러 오는 사람들만 왔는데 그 외에는 충전하러 오는 사람은 없었다. 공익C는 11시에 전역하였다. 뭔가 허무한 전역이였다. 그래도 가기전에 크게 인사를 하였다. 나는 게임을 하였다. 게임 마치고 껐다. 나는 점심 먹고 금방 돌아왔다. 처음으로 무인자판기 가게에서 아이스티를 사먹었는데 값만 비싸고 양은 조금..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1월 15일자 오늘은 언제나 출발하는 시간에 출발해서 열심히 올라가서 사무실에 도착했다. 사무실에 도착해서 주사님들께 인사드리고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서 디지털 자료실로 향했다. 디지털 자료실로 가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데스크에 앉았다. 다음에 공익D가 오고 공익A가 오고 그 다음에 공익C가 왔다. 마지막으로 공익B가 도착하였다. 공익C가 내일 제대인데 담당자분이 내일 안와서 오늘 같이 점심 먹기로 하였다. 원래는 내일 먹어야 하는데 안와서 그렇게는 안되었다. 그것보다 벌써 공익C가 간다고 하니 시간도 빠르다. 내일이면 악연도 끝이다. 나는 10시 30분까지 게임을 하고 영상을 보고 있었다. 충전하러 오는 사람도 없었지만 처음 온 사람 1명은 있었다. 그러나 돈을 안가져온건지 그냥 갔다. 점심 시간때 공익C가 전..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1월 12일자 오늘은 늦게 출발해서 미친듯이 올라갔다. 천천히 가도 되는데 똥 싸고 오느라 더 늦었다. 주사님들께 인사는 드렸는데 인사를 받는둥 마는둥 그냥 안받는것 같았다. 나는 디지털 자료실로 올라가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데스크 옆자리에 앉았다. 공익B가 데스크에 앉았는데 DVD 보러 오는 이상한 놈 빼고는 없었다. 일찍 점심 먹으러 나가서 점심 먹고 돌아왔는데 뭔 또 병신 같은 새끼가 계속 서있었다. 나한테 와서 지랄하는데 그냥 가만히 있다가 잠바 벗고 나서 이야길 했다. 프린트 어떡해하냐고 말하길래. 아이디 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고 하길래. 양식 지키라고 말하며 아이디를 만들었다. 아이디 만들고 충전식이라서 현금 충전해야된다고 말했는데 최소가 얼마냐면서 한장당 50원이라 말했는데도 최소가 얼마냐고 말한다...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1월 11일자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일찍 준비하고 출발했다. 오늘은 다른 방향으로 갔고 숨 허덕이지 않고 잘 도착하였다. 주사님들께 인사드리고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서 디지털 자료실로 갔다. 디지털 자료실로 가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공익전용자리 맨 끝에 앉았다. 혹시라도 바꿔달라고 하면 바꿀 생각이다. 10시에 담당자분이 오셔서 성폭력 성희롱 예방 인강을 들으라고 해서 시간을 인강에만 투자하였다. 11시 45분에 점심 먹으러 나가서 맛있는것 먹고 쉐이크 하나 사가지고 갔다. 오늘은 비싼걸 먹어서 그런지 돈을 많이 쓴것 같다. 공익C는 B랑A 와 같이 밥 먹으러 갔나보다. 그런것치고는 일찍 왔다. 피곤해서 정자에서 자고 왔는데 머리가 너무 아팠다. 나는 인강만 들었고 중간에 게임한것 외에는 없었다. 오늘이 조용한것..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1월 10일자 오늘은 늦게 출발하였다. 몸상태도 안좋고 피곤하기에 더 잠을 잤다. 8시 40분에 출발해서 미친듯이 갔다. 미친듯이 가서 8시 45분에 도착했다. 숨이 차오르고 목도 마르지만 얼른 갔다. 가서 주사님들께 인사를 드렸다. 담당자분이 괜찮냐고 해서 나는 당연히 안괜찮다고 했다. 약도 가지고 있고 말이다. 약은 아침은 못먹더라도 점심 저녁은 챙겨먹어야한다. 나는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 디지털 자료실로 향했다. 디지털 자료실에 가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공익전용자리에 앉았다. 그다음 물 떠오고 왔는데 그때쯤 공익A와 D가 같이 오고 그 다음에 공익C가 왔다. 마지막으로 공익B가 왔다. 공익C한테 물어본 사람 한명 빼고는 딱히 일은 없었다. 점심 먹고 담당자분꺼 다른 공익꺼 포함해서 커피를 샀다. 다른 주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