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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0월 26일자 오늘은 자다 깨다 반복하다가 늦게 출발하였다. 출발했지만 도착은 8시 43분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담당자분이 공익C가 오늘도 아프다고 병가냈다고 하였다. 어제 혈색이 안좋아보였고 계속 하아 하면서 한숨을 쉬기도 했기에 아파보이기는 했다. 근데 문제는 계속 이런식으로 병가로 빠지면 나중에 일할때 이미지가 안좋은데 말이다. 담당자분이 오면 너가 항상 지켜보라고 하셔서 내가 맡게 되었다. 근데 웃긴건 구미에 있는 병원에 갔는데 가서 진료확인서를 안뽑고 와서 진료확인서를 뽑으러 구미에 다시 갔다고도 했다. 요즘 진짜 마지막이라고 정신을 놓나보다. 아무튼 나는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서 디지털 자료실로 가서 문을 열고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한다음 데스크 옆자리에 앉았다. 공익A가 오고 조금 있다가 공익D가 왔다. 그..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0월 25일자 오늘은 30분에 일어나서 바퀴벌레 약 뿌리고 출근했다. 8시 35분에 가서 8시 42분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주사님들께 인사드리고 담당자분이 주말 잘보냈냐고 물어서 잘보냈다고 하였다. 나는 가보겠습니다. 하고 디지털 자료실로 갔다.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한다음 데스크에 앉았다. 9시에 담당자분이 새로 온 공무원 분들 소개 해주셨고 공익C는 그 이후에 왔다. 오고 나서 셋이 담배피러 갔다. 9시 40분 까지 그닥 일은 없었다. 근데 졸리다. 졸리니까 멍하다... 졸려서 게임하는데 게임도 그지같다. 또 하필이면 만나기 싫은 인강 듣는다면서 반말 찍찍 내뱉는 놈도 왔다. 와서 자기 아이디 모른다고 아이디 확인하니까 아이디 다 적어놓은걸 휙 가져간다. 좀 이해가 안되었다. 조금 있다가 와서 안된다고 또 징징거린다..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0월 22일자 오늘은 늦게 왔다. 쓰레기 버리고 잠깐 샤워하고 늦게 일어나고 바쿼벌레 약 뿌리고 왔다. 도서관에는 8시 53분에 도착을 했다. 도착해서 주사님들께 인사드렸는데 담당자분이 오셔서 공익C가 다리가 다쳐서 병가를 냈다고 하였다. 나는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는데 공익D가 인사를 하고 공익전용자리로 간다. 꼽사리로 왔으면서 간도 크다. 나는 어디로 가냐고 이쪽에 앉아야죠. 라고 말했다. 나는 데스크 옆자리에 앉아있는걸 모르는건지. 좀 어이가 없었다. 공익D는 주말에 앉으는 순서가 있냐고 말해서 없다고 하니까 아 진짜요 하면서 어이 없다는듯이 대답했다. 그치만 되도록이면 계급이 낮은 사람이 해야되는게 맞다고 하였다. 10시 43분에 처음 온 이용객이 와서 나한테 프린트 어떻게 하냐고 물어서 옆쪽에서 하면 된다고 ..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0월 21일자 오늘은 평소에 오는 시간에 와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공익전용자리에 앉았다. 8시 50분이 넘었는데 아직 공익들이랑 이용객은 오지 않았다. 8시 55분 부터 쭉 오기 시작했고 데스크는 공익D가 맡았다. 공익D가 일하는게 어설프기도 하도 잘 못하는것 같아서 불안한 마음에 도와주러 갔는데 그래도 문제를 해결을 해서 다행이다. 공익A는 자고 있고 공익C도 마찬가지다. 공익B도 자고 있다. 나는 자면 코고는게 심하기에 잠은 자면 안된다. 아까 온 이용객 빼고는 그닥 일은 없었다. 나는 11시 까지 소설을 썼다. 조금 있다가 이용객이 충전하러 왔다. 12시 쯤에 공익A랑 B가 점심 먹으러 나갔고 나는 12시 20분 까지 게임하다가 커피 하나 사들고 왔다. 오늘은 점심을 안먹고 커피 마시면서 잠 깰 생각이다. ..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0월 20일자 오늘은 엄청 일찍 일어났다. 7시 30분에 일어났는데 졸려서 다시 잤다. 자고 나서 8시 25분에 일어나 바퀴벌레 약 뿌리고 출근하였다. 오늘은 시간도 느긋하니 위쪽으로 향해서 갔다. 도착은 8시 38분 쯤에 한것 같다. 주사님들께 인사드리고 나는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서 디지털 자료실로 향했다. 디지털 자료실에 가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공익전용자리에 앉았다. 9시에 프린트 하러 이용객이 왔다. 10시 30분에 갑자기 경보가 울렸고 10시 35분에 충전을 하러 여자 이용객이 왔다. 오늘 데스크는 공익B가 맡았다. 11시에 아줌마 이용객이 와서 DVD 어디서 빌리냐고 말했는데 공익B가 잘 모르는지 나한테 물었다. 나는 1층에서 빌릴수 있다고 말했다. 조금 있다가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잊어먹은 이용객이 ..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0월 20일자 오늘은 엄청 일찍 일어났다. 7시 30분에 일어났는데 졸려서 다시 잤다. 자고 나서 8시 25분에 일어나 바퀴벌레 약 뿌리고 출근하였다. 오늘은 시간도 느긋하니 위쪽으로 향해서 갔다. 도착은 8시 38분 쯤에 한것 같다. 주사님들께 인사드리고 나는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서 디지털 자료실로 향했다. 디지털 자료실에 가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공익전용자리에 앉았다. 9시에 프린트 하러 이용객이 왔다. 10시 30분에 갑자기 경보가 울렸고 10시 35분에 충전을 하러 여자 이용객이 왔다. 오늘 데스크는 공익B가 맡았다. 11시에 아줌마 이용객이 와서 DVD 어디서 빌리냐고 말했는데 공익B가 잘 모르는지 나한테 물었다. 나는 1층에서 빌릴수 있다고 말했다. 조금 있다가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잊어먹은 이용객이 ..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0월 19일자 오늘은 늦게 출발하였다. 화장실에서 대변보고 약 뿌리고 옷 새거 입고 가니까 어느덧 8시 37분이었다. 서두르지는 않았지만 8시 43분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주사님들께 아침 인사하고 담당자분이 새로 온 공익이 일 잘하냐고 해서 잘한다고 하였다. 디지털 자료실에 도착해서 언제나하는 준비를 하는데 데스크 컴퓨터가 먹통이라서 껐다가 다시 켰다. 다시 켰는데 공익A가 왔다. 공익A는 자기 자리라며 왜 앉냐고 비키라고 해서 조금 기분이 나빴다. 나는 준비하고 있는거라고 해서 준비하고 있다가 준비를 마치고 텀블러에 물 받아오고 오면서 공익C를 봤다. 돌아와보니 공익D랑 C가 와 있었다. 마지막으로 공익B가 왔다. 11시 30분 까지 조용했다. 충전하러 오거나 아침부터 정신 없게 하는 사람은 없었다. 11시 50분에..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0월 18일자 카카오에 불이 나서 티스토리가 안되었기에 일기를 제대로 쓰지 못했다. 그건 됐고 오늘은 전보다 더 일찍 출발했다. 잠이 중간에 깼기에 일찍 갈수 있었다. 도서관에 도착해서 주사님과 계장님한테 인사하고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서 디지털 자료실로 갔다. 가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준비가 끝나자마자 공익A가 왔다. 추운건지 문을 다 닫았는데 나는 솔직히 추운것보다 더웠다. 8시 50분에 공익D가 왔고 9시에 공익B기 마지막으로 공익C가 왔다. 공익A가 공익C한테 가서 플랜카드 버려야된다고 해서 공익C가 했는데 안되었는지 공익C가 밑으로 위에는 공익A가 가위로 잘랐다. 그렇게해서 해결을 하였다. 계속 쫓아가며 돌아다녔던 공익D는 아무것도 안했다. 너무 혼자서 나댈려고 하는게 있는 사람이다. 9시 50분에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