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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1월 9일자 오늘은 언제나 출발하는 시간에 출발했다. 혹시 몰라서 약도 챙겨갔다. 아침 먹을거는 먹고 싶은데 딱히 간단히 먹을게 없고 하드한것 밖에 없어서 제쳐두고 잠을 잤다. 자고 나서 알람이 울린 시간에 출근하여 8시 43분에 도착하였고 주사님들께 인사드리고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서 디지털 자료실로 가고 도착해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한다음 데스크에 앉았다. 그저께 열차 탈선 사고 때문에 자취방으로 오지도 못하고 감기까지 걸려서 와서 어제부터 몸이 많이 안좋았다. 약 먹으니까 한결 낫기는 한데 약 안먹었으면 계속 안좋았을거다. 공익D만 제외하고 나머지 공익들은 왔다. 나는 아침에 잠깐 게임을 했다. 오늘은 꼭 공부를 할 생각이다. 11시 20분에 여자 이용객이 2천원 충전하였다. 계속 피곤해서 그런지 졸고 있었다...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1월 5일자 오늘은 주말이라 늦게 출발했다. 바퀴벌레약 뿌리고 콘센트 뽑고 해서 8시 41분에 출발하였다. 도착은 8시 48분 쯤에 도착해서 출석부에 출석 적고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 디지털 자료실로 향해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데스크 옆에 앉았다. 준비를 마치고 공익D가 와서 어제 말한데로 나한테 커피를 줬다. 나는 감사하다고 했다. 9시 15분에 여자 이용객이 와서 프린트 어떻게 하냐고 해서 왔다. 근데 아이디는 있었던것 같다. 11시에 뭔 이상한 할머니가 와서 케이티비에 미움이 변하여를 찾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달라고 했다. 나는 예약 하셨냐고 물었는데 예약 안했다면서 하는 법 모른다고 내가 일일히 다 해줬다. 보통은 혼자 하는게 맞는데 이 할머니는 그냥 자기가 하지 않고 남에 도움만 받아대니 기분이 썩 좋지 ..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1월 4일자 오늘은 8시 38분에 출근하였다. 좀 더 잘려고 하다가 그렇게 되버렸다. 그래도 갈때 바퀴벌레약 뿌려놓는건 필수로 하고 필요없는 책 버리고 출근했다. 주사님들께 인사는 했는데 인사를 받는 주사님들도 있지만 안받는 사람들도 있었다. 남자주사님A는 그래도 안녕 하면서 받아줬다.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 디지털 자료실에 가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한다음 맨 끝에 공익전용자리에 앉았다. 준비를 마치고 목이 말라서 물 떠오고 갔다. 8시 53분에 공익D가 왔고 아직 다른 공익들은 오지 않았다. 9시 50분 까지 게임을 했다. 공익D가 데스크를 맡고 있는데 전화가 왔는지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전화 온것 외에는 딱히 일이 있었던건 아니다. 11시 15분에 아까 전화한 사람이 와서 공익D가 양식 설명하긴 했는데 ..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1월 3일자 오늘은 언제나 출발하는 시간에 출발해서 주사님들께 인사한다음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서 디지털 자료실로 향했다.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는데 컴퓨터가 말썽이라 껐다가 다시 켰다. 공익전용자리에 앉는데 이번에는 공익전용자리 맨끝에 컴퓨터가 문제다. 어떻게 썼으면 저렇게 망가질까? 공익A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지. 아니였으면 나한테 물어보고 난리도 아니였을꺼다. 프린트 안된다고 오는 사람이 있었고 그 외에는 딱히 일은 없었다. 니는 11시 48분에 나가서 점심 먹고 커피 하나 사들고 다시 도서관으로 가서 자리에 앉았다. 어떻게 고친건지 맨끝 컴퓨터가 잘되고 있다. 공익A가 안오니까 공익D가 맨끝 컴퓨터 자리에 앉았다. 2시 10분에 이용객이 충전하였다. 1시 50분 까지 게임을 하고 영상 보면서 쉬다가 바람 쐬러..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1월 2일자 오늘은 언제나 출발하는 시간에서 조금 늦게 출발하였다. 출발해서 8시 42분에 도착하였다. 도착해서 주사님들께 인사드리고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 디지털 자료실로 향해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한다음 데스크 옆자리에 앉았다. 10시까지 잠에 빠져서 자다가 잠 깰겸 게임을 했다. 11시 40분 까지 게임을 하고 껐다. 11시 50분에 점심을 먹고 다시 돌아와서 졸려서 밑에 정자에서 잠을 자고 다시 돌아왔다. 충전하러 오는 사람들은 없었다. 2시 40분 까지 게임하고 3시 30분 까지 공부 한다음 노래 들으면서 쉬고 있다. 잠을 잘못 잔건지 소화가 안되고 머리가 아프다. 4시 10분에 이용객이 엑셀이 안열린다고 해서 열려고 했는데 안되어서 다른 곳으로 앉으라고 하였다. 이번에는 다른 노인네가 안된다고 공익B한테 ..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1월 1일자 오늘은 11월 첫 시작이다. 잠에 취해 있었지만 그래도 딱 맞춰서 일어났다. 일어나서 정리하고 바퀴벌레약 뿌리고 도서관으로 갔다. 도서관에는 40분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주사님들께 인사드리고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서 디지털 자료실로 갔다.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나는 데스크에 앉았다. 10시 30분 까지 충전하러 오는 사람 없이 조용했고 계속 반말 내뱉으면서 명령조로 말하는 병신은 왔는데 피해는 주지 않았다. 그렇다고 정말로 안준건 아니다.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피해를 봤으니까 말이다. 11시 50분에 나가서 자취방에서 1시까지 잠을 잤다. 돈 아낄겸 점심 비용을 쓰지 않고 잠을 잤다. 그래도 오래 자니까 개운하다. 그리고 1시 9분에 도착하였다. 점심이 지났는데도 딱히 별일 없었다. 점심때 3천원..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0월 29일자 오늘은 늦게 출발하였다. 주말이기도 해서 쓰레기도 버릴겸 천천히 왔다. 주사님도 한분 뿐이라 인사 하고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 디지털 자료실로 가서 문 열고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한다음 데스크에 앉았다. 공익B는 9시에 딱 맞춰서 왔다. 10시 50분까지 게임을 했는데 충전하러 오는 사람은 없었다. 뽑는 사람은 있었는데 용지가 부족해서 용지를 추가로 넣었다. 충전 하러 오는 사람은 없었고 나는 점심때 커피 하나만 사서 도서관으로 갔다. 돈이 부족해서 돈 아낄겸 커피로 때우는거다. 잠도 안오기도 해서 꽤 좋다. 2시 10분까지 게임을 하고 공부를 했는데 DVD 보러 오는 정신 이상한 새끼 빼고는 없었다. 무척 조용하다. 4시가 넘었는데도 별 일 없이 조용했다. 이제 4시 40분에 정산만 하면 된다. 오늘은 ..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0월 28일자 어제 아파서 병가를 냈다. 계속 기침이랑 감기가 심해서 병가를 낼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오늘은 일찍 출발하였다. 8시 27분에 출발해서 천천히 걸어서 8시 35분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주사님과 이야길 나누고 기침 괜찮냐고 물어서 아직까진 안좋다고 했다. 공익C가 독감인건지 독감 옮았냐고 물었는데 그건 아니라고 했다. 나는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 디지털 자료실로 향해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공익전용자리에 앉았다. 11시 20분까지 게임을 했는데 딱히 일은 없었다. 딷 한명 충전하러 왔기는 했다. 뽀글머리 새끼는 볼일이 끝난건지 이제 안온다. 그건 좋다. 이번에는 꼭 공부 할거다. 11시 55분에 라면이랑 삼각김밥 사가지고 지하 휴게실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나서 12시 28분에 돌아왔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