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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2월 16일자 오늘은 8시 30분에 출발하는 시간에 출발해서 사무실에 도착하여 주사님들께 인사드리고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서 디지털 자료실로 향했다. 디지털 자료실에 가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공익전용자리에 앉았다. 진짜 오랜만에 앉는다. 한동안 데스크 옆자리에 앉았으니 힐링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온 공익B가 미리 연가 계획 작성하라고 해서 나는 이미 작성했기에 다시 작성을 더 했다. 프린터 기능을 새로 바꾼다고 담당자분이 오셔서 말하셨다. 이제부터는 되도록이면 돈을 남기지 말고 딱 뽑을 양만 돈을 받으라고 하셨다. 다음에 이야길 할때는 몇 장 뽑으실거냐고 물어보고 돈을 받아야겠다. 그리고 이번에 카드도 받는다고 하였다. 게임하고 있던 사이에 공익B가 내일 다 출석 적으라고 해서 병가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기는 했..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2월 15일자 오늘은 언제나 출발하는 시간에 출발해서 항상 오는 시간에 왔다. 사무실에 가서 주사님들께 인사드리고 담당자분이 요즘에 사람 별로 안오지 않냐는 말에 안온다고 말하였다.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서 디지털 자료실로 향했다. 디지털 자료실로 가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가 공익A가 병가 낸줄 알았는데 왔다. 공익B는 아직 오지 않았다. 게임하고 있었는데 어떤 노인네가 나한테 와서 안들린다고 해서 왔다. 뭘 잘못을 했으니까 안들린거일텐데 나보고 고쳐달라고 오는건 좋지만 헤드셋도 없는데 오는건 좀 이상하다. 물론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라서 그런것도 있다. 결국에는 공익B가 맡아서 했는데 나는 덕분에 집중력이 흐트려져서 게임에서 졌다. 벌써 점심 먹을 시간이 되었다. 오늘은 햄버거 먹으러 갈거다. 12시 1..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2월 14일자 오늘은 항상 출발하던 시간에 출발해서 가는데 눈이 많이 쌓여있었다. 눈을 열심히 뚫고 도서관에 도착했다. 도서관에 도착해서 주사님들께 인사드리고 계장님과 다른 주사님들은 눈 치우러 가셨다. 우리도 거들어야 하듯이 말하셨지만 담당자분이 말리셨다. 나는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서 디지털 자료실로 향하여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데스크 옆자리에 앉았다. 근데 결국에는 제설을 했다. 처음으로 제설을 하는데 역시 왠간 쉬운게 아니였다. 얼어있는 바닥 쓸고 염화칼슘 뿌리고 팀장님이 고갯길도 치워야 한다면서 쓸고 염화 칼슘 뿌리고 진짜 여러모로 많은걸 했다. 오랫동안 한줄 알았는데 1시간 하였다. 힘들긴 하지만 처음 해보는거이고 추억 쌓기에는 좋은 일 같다. 11시에 처음 온 이용객 빼고는 아무일 없었다. 나는 11시..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2월 13일자 오늘은 항상 출발하는 시간에 출발하고 옛날에 갔던 길로 갔다. 가서 도착을 했는데 사무실에서 담당자분이 공익D가 코로나 양성이라고 1주일 동안 못나온다고 어머니가 전화할 정도로 심하다고 하였다. 그래서 담당자분이 너도 조심하라고 말하였다. 나는 한번도 걸리지 않아서 사실 잘 모르겠다. 걸리고 싶은데 안걸린다니 참 어이없다. 화요일날 온다고 하니 그때까지는 3명이서 할것 같다. 물론 눈치 봐서 금요일날 빼긴 할거다. 어차피 또 나혼자 근무인데 그정도는 봐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올라가서 디지털 자료실에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데스크에 앉았다. 9시 34분에 남자 이용객이 2천원 충전하였다. 나는 영상 보다가 다른것도 하면서 쭉 게임만 했다. 딱히 일은 없었다. 11시 52분까지 게임을 하고 밥 먹으..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2월 10일자 오늘은 늦게 출근하였다. 그래서 집 정리하고 버릴거 버리느라 급하게 움직였다. 다 마치고 8시 50분에 본격적으로 갔다. 얼른 빨리 가야되서 미친듯이 갔는데 도중에 계장님을 만나서 급한 나머지 인사도 제대로 못했다. 그래도 사무실에 도착해서 담당자분에게 인사하고 공익B는 연가냈다고 혼자 근무해야 된다고 말하셨다. 그리고 이어서 많이 아프냐고 해서 네 그렇다고 했다. 침 맞고 그러냐고 해서 침 맞는다고 했다. 나는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서 가는데 담당자분이 잘하고 와요. 라고 말하셨다. 나는 디지털 자료실로 올라가서 얼른 준비하고 데스크에 앉았다. 11시 까지는 별일 없다가 11시 5분 쯤에 어떤 못 배운것 같은 병신 새끼가 와서 회원증을 들이밀고서는 아이디 만들라고 한다. 나는 따로 만들어야 된다고 말해..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2월 8일자 오늘은 항상 출발하는 시간에 출발해서 빨리 올라갔다. 이번에는 지각을 안하기 위해서이다. 얼른 올라가서 사무실에 도착한다음 인사드리고 출석부를 적는데 갑자기 청소부 아줌마가 우르르 몰려와서 당황했다. 그래도 출석적고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서 나는 디지털 자료실로 간다음 언제나 하는 준비를 다 한다음 공익전용자리에 앉았다. 나는 잠깐 졸다가 영상 찾고 있었다. 그 다음 게임을 찾고 있다가 게임을 하고 11시에 껐다. 오늘도 역시 조용하다. 11시 50분에 점심을 사러 가고 12시 8분에 자취방에 가서 12시 33분까지 밥 먹고 잤다. 1시 30분까지 자고 나서 다시 출발했다. 4시 30분까지 여러가지 게임하고 노래 듣고 있었다. 딱히 일 없이 조용히 흘러갔다. 정말로 조용하다. 5시 25분까지 영상만 보고..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2월 7일자 오늘은 엄청 늦게 출발하였다. 늦게 출발했지만 도착은 먼저 했다. 출석부 옮기고 공익A가 나랑 같이 와서 인사하고 나는 출석 적고 미리 올라가서 간단히 준비만 하고 데스크 옆자리에 앉았다. 물 좀 떠오고 공익A가 컴퓨터를 다 안킨것 같아서 내가 도와줬다. 전에 알려준것 같지만 모르는것 같아 보였다. 공익B는 와서는 컴퓨터를 왜 키냐고 해서 당연히 켜야되는걸 모르는것 같아 보여서 다 켜야죠. 라고 말해였고 뒤에서 같이 지켜보고 있었다. 컴퓨터 키는걸 해결하고 나는 데스크 옆자리에 앉았다. 공익A도 자고 있고 나도 졸다가 자고 있었는데 중간에 컴퓨터 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냐는 노인네가 와서 예약하고 이용하시면 된다고 했다. 나는 잠이라도 깰겸 게임을 시작했다. 중간에 또 뭔 보험사기 전화가 와서 차단했다...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2월 6일자 오늘은 일찍 자서 일찍 일어났기는 했는데 날씨가 엄청나게 춥다. 뒤질듯이 추워서 힘들었다. 새삼 겨울이라는걸 느낀다. 언제나 도착하는 시간에 도착해서 주사님들께 인사드리고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 디지털 자료실로 간다음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어떤 이용객이 불쑥 와서는 예약하고 있었다. 나는 신경 안쓰고 준비부터 한다음 데스크에 앉았다. 오늘은 공익A가 연가나 병가를 쓴건지 안오나보다. 마지막에 온건 공익B였다. 11시까지 게임을 했는데 딱히 충전하러 오거나 그런 일은 없었다. 이용객은 꽤 많은것 같은데 조용하다. 나는 11시 55분에 점심 먹고 음료수 2개 사들고 돌아와서 다시 자리에 앉았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갔다오니까 졸립다. 3시까지 아무일도 없었다. 공익B는 자고 있다가 졸렸는지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