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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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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저녁 뭐 먹을까 고르다가 김천역에 새로 생긴 떡갈비 버거집에 얼른 가봤습니다. 배고픈 저녁... 뭘 먹을지 고민에 고민한 저는 새로 생긴 떡갈비 버거집에 가서 포장을 했습니다. 버거 맛은 매운맛 치즈맛 갈릭맛이 있었는데 저는 매운거랑 갈릭으로 했습니다. 아직 갈릭맛은 맛보지 않았지만 (그냥 사진만 찍음.) 매운맛은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가격대도 3000원 이면 다른 햄버거 가게 보다 싸고 떡갈비가 질리지도 않아서 먹는데 가성비도 그렇고 만족스럽네요!
코로나 시작 후부터 6월 마지막까지 만들었던 음식들 위에가 최근 (6월 29일) 밑이 코로나 시작 후 가장 맛있는건 역시 백종원 선생님이 알려준 레시피인 콘치즈 그리고 내가 직접 만든 제육볶음 사진 화질이 구린건 어쩔수 없지만 맛은 있음!!
화요일날 큰일 날 뻔 했다. 전에 동탄을 갔다가 버스 타고 집으로 오는데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같이 내린것 같은 190cm 이상 정도 되는 검은옷에 안경을 쓰고 배낭가방을 메고 있는 남자가 버스 정류장에서 계속 쫓아왔다. 그때는 저녁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고 있어서 괜찮을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은게 마트에서 장을 보러 가는데 그쪽까지 쫓아온다. 그래도 볼 거 보러 온거겠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고 살 건 대충 사놓고 계속 날 보면서 어슬렁어슬렁 거리면서 내가 가길 기다리고 있었다. 난 이때부터 싸이코패스 새끼한테 걸렸구나. 라는걸 깨달았다. 일단은 장은 다 봤기에 장 본걸 계산대에 놓아서 장을 보는데 그 싸이코패스가 내가 계산하는걸 알았는지 얼른 와서 내 가까이에 휴대폰을 하면서 서 있었다. 그때 엄청나게 식은 땀..
하야미 사오리 성우의 톤이 높은 연기가 나오는 게임이나 애니 작품을 꼽자면 장갑 무스메 (이건 최근에 리부트해서 나온 작품이지만 엄청난 하이텐션으로 나와서 이 성우가 그 성우 맞나 생각 들 정도) 세키레이 (옛날 고전작 이지만 이쪽은 풋풋해서 하이톤이 그나마 자연스러움. 문제는 작품 볼 때 주의해서 봐야 함.) 블레이블루 크태배 (나츠메도 하이톤이지만 이쪽보다 더 하이톤 역할인 루비 로즈가 있어서 꽤 남다름. 특히 맡은 캐릭들이 저음 중저음 고음 으로 나뉘어짐.) 내여귀 (이 쪽도 톤이 높지만 가장 관건은 얀데레임. 그리고 아야세가 진히로인임.) 성 프로젝트 (이건 로리바바라 하이톤이긴 해도 로리바바 연기가 중요함. 문제는 얻을려면 과금해서 얻어야 함.) 그 외에 대다수가 톤이 이카로스, 우시와카마루, 타카가키 카에데 같은게 대다수라 찾기가 힘듬. 페그오 마르타도 톤이 높기는 ..
배신한 몫만큼 애니에서 고통받는 캬루 애니가 캬혐이라는걸 2화에서 눈치는 챘는데 더 고통을 받게 되었네... 저 위에건 4화 예고편 스샷한것들
요즘에 공부를 안하고 있네... 오늘 할거긴 한데 허... 요즘 그림 그리고 MMD 하고 300은 하는데 영어를 안하는걸 보면 너무 나태해진것 같다. 이번주는 몰라도 한동안은 반성하고 고쳐야지.
요즘 CGV, 메가박스 근황 한번도 예매 순위에 들어있지도 않은 씹덕 애니가 1위에 들어감. CGV는 걸판 메가박스는 사에카노
참 300 히어로즈도 기묘하긴 하다. 죠르노를 오늘 했는데 상대방 사스케가 기습을 해서 스사노오로 때리길래 골익레를 쓰니 일시적으로 움직임이 멈춘다? 와 의지 되감기 연출인듯 한데 기묘하다. 영상도 찍었는데 여지껏 본것 중에서 가장 기묘하다. 상대 변신궁을 레퀴엠 하나로 푸는건 처음봤는데 저렇게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