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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0월 14일자 언제나 출발하는 시간에 출발해서 사무실에 도착하여 주사님들께 인사드리고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서 디지털 자료실에 갔다. 가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나는 맨 끝 공익전용자리에 앉았다. 내가 물 마시고 온 다음 온 공익은 공익D였다. 공익D는 데스크에 앉았다. 공익A는 안왔다. 공익C도 아직 안왔다. 공익B는 일 때문에 못 온다고 하였다. 공익A랑 C는 같이 담배피고 같이 들어왔다. 보통은 공익A가 먼저 오는데 오늘은 달랐다.11시 15분까지 게임은 했는데 조용했던 뽀글머리 새끼가 갑자기 처음오고 만만한 공익D한테 가서 또 뭐라고 말한것 같다. 거기에다가 프린트 아이디를 만들었나보다. 그래도 좋게좋게 구슬리니까 그닥 일은 안생긴것 같다. 아침시간에 나한테 컬러 되냐고 공익D가 물어본거 빼고는 없었기도 하..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0월 13일자 오늘도 언제나 오는 시간에 왔다. 자취방에 바퀴벌레약 뿌리고 도서관에 도착해서 주사님들께 인사드리고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서 디지털 자료실에 간다음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나서 공익 전용자리에 앉았다. 내가 준비를 마치고 물을 떠오고 난 다음에 공익A가 왔다. 10시까지 꾸벅꾸벅 졸다가 깼다. 공익B한테 컴퓨터 이용 어떻게 하냐면서 화내는 이용객이 왔는데 공익B는 좋게 해결하였다. 나는 10시 40분에 책을 읽다가 11시 6분에 그만 보았다. 배 고프니까 왠지 모르게 지친다. 12시 5분에 같이 찜닭 먹으러 갔다. 이야기도 나누고 돈은 내가 내고 N분으로 나눠서 돈을 받았다. 담배 피는거 지켜보다가 군대 이야기 나누면서 1시 15분에 도착했다. 방송 한다는것도 알려줬다. 이렇게 저렇게 말하다가 다시 자리..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0월 12일자 오늘도 어제와 같은 시간에 출근하였다. 바퀴벌레 약을 뿌려서 문을 살짝 열고 출근했다. 도착해서 주사님들께 인사드리고 출석부에 출석 적고 계장님이 말을 걸어서 이야기 나누었는데 새로운 후임 잘좀 도와달라고 하였다.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 디지털 자료실로 향해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는데 공익B가 왔다. 뒤에서 기다리고 있기에 얼른 준비했다. 준비 끝내고 데스크 옆자리에 앉았다. 공익C가 9시에 왔다. 10시에 게임을 시작해서 11시까지 했다. 잠이 달아난것 같다. 11시 51분에 이용객이 충전하러 왔다. 자취방에서 점심 먹고 잠을 잔다음 1시 25분에 출발했다. 자고 나니까 개운하다. 조금 쉬었다가 공부 해야겠다. 나는 3시 44분 까지 게임을 했다. 중간에 전산실에 이사 옮길게 있다고 해서 도와줬는데 ..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0월 11일자 오늘은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고 와서 늦게 출발하였다. 8시 30분 전에 얼른 바퀴벌레약도 뿌렸다. 그 다음 미친듯이 출발하였다. 8시 35분에 출발해서 8시 41분에 도착하였다. 열심히 앞만 보고 뛰니까 10분 거리가 확줄었다. 담당자분이 왜 이렇게 헥헥 거리냐고 걸어다니면서 왜 그런지 모른다고 해서 나는 뛰어온다고 하였다. 근데 항상 늦지 않게 뛰어왔다. 데스크 당번이라 빼았기면 곤란하고 말이다. 내가 도착해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는 사이에 공익A가 왔다. 그 다음은 공익D가 왔다. 8시 56분에 공익B가 왔다. 마지막은 공익C가 남았다. 9시 26분에 공익C가 왔다. 10시에 게임 시작해서 11시 41분까지 했다. 중간에 주사님이 오셔서 프린트 저거 하나냐고 물었길래. 하나라고 했다. 공익B는 일찍..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0월 8일자 어제 바퀴벌레약이 눈에 들어가서 병가를 냈다. 아직까지도 눈이 아프다. 그래서 오늘은 공익전용자리에 앉았다. 오늘만이다. 원래는 데스크에 앉으는데 지금 상황에 맡기에는 힘들것 같다. 야간조 주사님들이 나가고 주간조 주사님들이 들어왔다. 인사드리고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서 디지털 자료실로 향해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아까 말한 대로 공익전용자리에 앉았다. 눈은 아직도 아프다. 나을려면 한참 걸릴것 같다. 공익C가 와서 손짓으로 인사했다. 공익C가 걱정하였고 또 한가지 문 여는거 내가 열었냐고 해서 그랬다고 했다. 그러더니 잘했다고 하였다. 아직까진 태영씨라고 부른다. 9시 51분 까지 딱히 일은 없었다. 게임 잠깐 하다가 영상 보고 있었다. 눈 아픈건 미친듯이 안약 넣고 일찍 오래 자서 조금 나아졌지만..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0월 6일자 오늘도 언제나 출발하는 시간에 출발했는데 숨을 허덕이지는 않았다. 근데 머리가 너무 아프다. 사무실에 도착해서 맨 먼저 보이는 자리에 옆에 있는 여자주사 한테는 인사 안했고 남자주사 한테만 인사했다. 인사했는데 잘 받아주지 않는다. 신경 쓰지 않고 다른 주사님한테 인사하고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서 디지털 자료실로 향했다. 디지털 자료실에 가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한다음 나는 공익전용자리에 앉았다. 근데 한 사람이 안오는듯 해서 데스크 옆자리로 바꿨다. 온 사람은 공익D가 먼저 오고 그 다음 공익B가 왔다. 공익A는 병가 냈다고 하여 안온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온 공익C가 이야기 해줬다. 나는 11시 50분까지 게임을 했다. 게임을 했기는 했는데 딱히 일이 있거나 하지도 않았고 조용했다. 공익D 빼고 다 ..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0월 5일자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바로 출발해서 빨리 가느라 숨이 찼다. 신발도 이질감이 드는 신발이라 더더욱 가는데 불편했다. 도착했는데 남자주사가 날 붙잡더니 책 버려야 된다면서 지 이야길 막 한다. 짜증이 확 올랐지만 참고 출석을 적으로 가는데 담당자가 108계단 올라가냐며 비웃는다. 나는 아니라고 했고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 디지털 자료실로 향해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데스크 옆에 앉았다. 다른 공익들도 왔는데 다들 9시에 내려가서 책 버리는거 이야기 하는걸 들었나보다. 4명이서 내려가서 책을 옮기는데 항상 남자주사님과 같이 다니는 여자주사가 일하기 싫은 건지 계속 건성건성 던지듯이 줘서 기분이 나빴다. 싸우는걸 남자주사님이 막았고 다 실은 다음 주사님 차를 타고 율곡동 도서관에 가서 아까 실었던 트럭에서 ..
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0월 4일자 오늘은 언제나 출발하는 시간에 출발해서 8시 40분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주사님들께 인사드리고 디지털 자료실로 가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있던때에 공익A가 왔다. 나는 인사하고 준비를 마치고 데스크에 앉았다. 오늘은 공익C가 늦게 왔다. 어제 늦게 자서 졸리다. 조금 피곤해서 자고 있는데 오지 않는다면서 온 미친새끼가 공익B한테 와서 도움을 요청했는데 뭘 알려주긴 하는것 같다. 프린트 아이디 있냐고 공익B가 물어서 아이디를 만들었는데 또 지 멋대로 적고 안들린다고 한다. 크게 이야기해도 답이 없고 컬러 필요하다면서 비아냥 거린다. 컬러를 그렇게 원하면 다른 곳에서 하면 되지. 너무 여기에서만 할려고 하는것 같다. 내가 안되니까 공익B한테 도움 요청하는것 같은데 나도 저런 사람 좋아하지 않는다. 안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