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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1월 18일자

오늘은 일찍 일어난 대신 늦게 출발했다. 늦게 출발해서 미친듯이 올라갔다. 그래서 도착한 시간이 8시 46분이다. 얼른 올라가서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맨끝 공익전용자리에 앉았다. 그러나 8시 55분에 공익D가 온것 빼고는 아무도 안왔다. 이어서 9시에 공익B가 왔다. 별일 없는줄 알았는데 10시 30분에 어떤 이용객이 자리를 다 차지해서 못 앉는다고 공익D한테 물어봤다. 그래서 자리를 옮기는걸로 끝냈다. 나는 영상좀 보다가 게임을 하고 게임 한판 하고 껐다. 나는 12시 12분에 점심을 먹고 자고 나서 1시 40분에 왔다. 너무 늦게 오긴 했다. 공익B는 오후 병가를 내서 1시 55분에 갔다. 새로 온 이용객도 오고 항상 와서 충전하는 교회 아줌마도 왔다. 그 교회 아줌마가 뽑다가 안나온건지 공익D가 도와줬다. 3장 안나와서 마지막 부분 3장을 뽑을수 있게 했다. 5시 13분에 이용객이 충전하러 왔다. 이제 조금 있다가 마지막 정리를 하면 된다. 또 처음 오는 이용객이 와서 공익D가 처음 오셨나요? 아이디 만들어야 하는데 하면서 자세히 설명을 해줬다. 꼼꼼히 잘 설명해줘서 굉장하다고 생각했다. 5시 53분에 마지막 정리를 하면 된다. 마지막 정리를 하고 프린트 안뽑힌다고 다른곳에 프린트를 뽑을려고 했는데 안되어서 결국에는 내보내고 퇴근하였다. 환불 했냐고 물었더니 직접 돈을 갖다줬다. 참 그런 경우는 처음이다. 공익D랑 나와서 프린트 이야기만 주구장창 했는데 한 이야기로 계속 이야기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내일만 가면 월요일 까지는 쉴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