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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공익 일기 2022년 12월 6일자

오늘은 일찍 자서 일찍 일어났기는 했는데 날씨가 엄청나게 춥다. 뒤질듯이 추워서 힘들었다. 새삼 겨울이라는걸 느낀다. 언제나 도착하는 시간에 도착해서 주사님들께 인사드리고 키와 정산내역서를 들고 디지털 자료실로 간다음 언제나 하는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어떤 이용객이 불쑥 와서는 예약하고 있었다. 나는 신경 안쓰고 준비부터 한다음 데스크에 앉았다. 오늘은 공익A가 연가나 병가를 쓴건지 안오나보다. 마지막에 온건 공익B였다. 11시까지 게임을 했는데 딱히 충전하러 오거나 그런 일은 없었다. 이용객은 꽤 많은것 같은데 조용하다. 나는 11시 55분에 점심 먹고 음료수 2개 사들고 돌아와서 다시 자리에 앉았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갔다오니까 졸립다. 3시까지 아무일도 없었다. 공익B는 자고 있다가 졸렸는지 커피를 사들고 왔다. 나는 졸린거 꾹 참고 버텼는데 졸음이 어느 정도 가셨다. 4시부터 본격적으로 오기 시작했다. 4시에 남자 이용객이 2천원 4시 55분에 다른 남자 이용객이 천원 충전하였다. 결과적으로 총 3천원 충전 받았다. 5시 25분까지 게임을 했다. 이제 5시 40분에 정산하면 된다. 5시 40분에 정산을 했다. 3천원 나왔는데 꽤 적게 나왔다. 요근래 적기는 적다. 이제 마지막 정리만 하면 된다. 5시 52분에 마지막 정리를 하고 기다리다가 나왔다. 나와서 공익D는 병가를 적고 있고 기다리다가 같이 나와서 이야기 하고 헤어졌다. 공익D가 잘해나가는것 같아보여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