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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몬스터 스트라이크 애니 세계관의 최강자는 과연 누구일까?

최근에 하고 있는 게임인 몬스터 스트라이크 특히 게임 내에선 별에별 신이라는 신은 거의 다 등장하고

창작물 그리고 실존 인물을 TS 까지 할 정도로 폭이 넓다.

 

충격적인 노스트라다무스 성전환

 

따라서 게임을 중점으로 최강자를 보기에는 너무나 많고 애니에서 간추려 보기로 했다.

 

애니는 몬스애니, 스트라이크 월드 애니로 총 두가지가 있다. 

몬스 애니는 인간과 몬스터들을 중점으로 내용이 진행되고 스트라이크 월드는 몬스터들을 중점으로 내용이 진행된다.

 

 

각자의 개별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대충 후보를 간추리자면 아마도 세명이 될거라고 추측된다.

 

 

그 중 후보 중에 하나는 태조왕건에 궁예가 항상 이 이름으로 부르라 했던 그 미륵이다.

미륵은 말 그대로 불교의 신인 미륵불을 그대로 나타낸 캐릭이며

애니에서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특히나 주인공 일행의 몬스터가 덤벼도 생채기가 없었고 상대 조차 안된 캐릭이며

몬스터와 융합한 마메지마 마저도 순삭을 당했다.

사상은 더 충격적이게도 몬스터 세계와 인간 세계의 맞물림으로 인해 세계에 문제가 생겼고

그 문제를 제거 하기 위해 지구를 소멸 시킬려고 한 사상을 가졌다.

세상 하나 없애는걸 주저 하지도 않고 그 힘을 위해 마나 리빙스톤을 이용하였으며

호무라 렌과 모두의 힘으로 인해 힘을 각성한 마나에 의해 패배를 하였다.

그러나 작중에 보여준 모습은 거의 무적에 가깝게 묘사가 되었다.

 

 

다음은 하늘의 저편 극장판에 나온 마나이다.

이때 마나는 결혼하고 아들을 낳은 유부녀 이지만

능력은 전작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위력을 보여줬다.

특히 구 도쿄를 창조해내고 그 구 도쿄에 모든 몬스터들을 집어 넣는 터무니 없는 일을 했다.

그러나 인간의 부정적인 마음까지 앉고서 갔기에

구 도쿄에는 더러움이 넘쳤고 그 더러움을 10년이 넘어서도 정화를 했다.

물론 더러움은 나날히 커져서 반란 새력들이 생겼고 구 도쿄에서 해방 해달라는

해방전선이 탄생하는 안습한 결과가 되었기는 하다.

전작의 막강한 능력으로 싸우기엔 아들이 고등학생이 될 동안 더러움을 막아냈기에

전투를 하는 모습은 없었다.

딱 한번 보여준건 센지가 더러움에 완전히 물들은 상태로 공격을 했으나 방어벽이 뚫리지 않았다는 점 뿐이다.

 

 

마지막은 스트라이크 월드에 나오는 천성 에소도 이다.

스트라이크 월드의 사실상 최종보스로 자기가 사랑했던 천성 비나에게 차이자

실연의 고통으로 우주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우주 경찰에 의해 온 몸이 전부 절단된 채로

몇 십년(?)을 살다가 풀려나서 행성들을 전부 소멸 시킬려는 계획을 세웠던 인물이다.

마지막의 천성 답게 그 힘은 답이 없다.

풀파워가 아닌 상태인데도 수신화 상태에 다하트에게 수련까지 받은 루시퍼를 장난감 처럼 가지고 놀았고

아서가 도와주러 왔어도 여유로웠다.

비나의 자폭으로 풀파워 상태를 개방하였고

풓파워 상태일때도 노아, 솔로몬, 판도라, 루시퍼, 아서 상대로 우위를 점했다.

마지막에 비나가 죽음에서 다시 돌아와 각성을 한 상태로 에소도를 죽일 방법을 찾아

결국에는 그 방법으로 인해 에소도는 죽음을 맞이했다.

싸움으로 4~5화를 잡아 먹을 정도로 엄청난 위엄을 보여준 인물이며

정말로 허무하게 죽거나 얻어터지기만 하거나 방심해서 뒤졌던 천성들과는 달리 최종보스의 모습을 보여줬다.

문제는 그 계획이 고작 실연 때문이라는 점 뿐이지만...

 

 

 

대충 간략히 정리를 해봤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나가 제일 강하다고 생각이 든다.